인니 중앙은행 "내년 국채 투자수익률 50bp 인상 예상"

입력 2021-12-29 08:34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내년 인도네시아 국채 투자수익률이 50bp 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페리와지요 총재는 "내년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국채 수익률이 50~75bp 인상될 것으로 보이고 인도네시아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내년에 채권 금리가 50bp 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24일 "올해 46개 채권시장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5.2%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국체 투자수익률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올해 성적이 가장 좋았던 곳 중 한 곳인 인도네시아는 내년 채권시장에서 미국 등 주요 경제국들의 긴축발작에 대해 주요 방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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