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의 보이그룹 TAN이 눈부신 비주얼로 MBC를 환하게 밝혔다.
‘야생돌’을 통해 탄생한 TAN(창선, 태훈, 지성, 성혁, 재준, 현엽, 주안)은 지난 29일 오후 8시 40분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스페셜 무대를 공개해 즐거움을 더했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격한 TAN은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무대를 꾸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곱 멤버들은 초반부터 안정적인 라이브를 자랑하는가 하면, 완벽한 칼군무를 뽐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또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TAN은 다채로운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몰입력을 높이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자신감 넘치는 엔딩 포즈로 존재감을 빛냈다.
이처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TAN은 오는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에도 출연을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TAN은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펼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TAN은 30일 네이버 NOW.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이상한 나라의 탄 : 18-28’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후의 일상을 예고, 친근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야생돌’이 탄생시킨 신예 보이그룹 TAN은 2022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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