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금 약정식 진행

입력 2021-12-30 14:00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지난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인재 양성사업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후원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속적이고 연결성 있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후원금은 2022년 2월 말까지의 패키지 판매 수익금과 12월 한 달간 호텔 로비에 비치된 모금함 전액이 전달될 예정이다. 2월 말 전달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인재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먼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이번 겨울 런칭한 ‘유달리 편안한 윈터 패키지’로 따뜻한 연말을 위한 CSR 활동을 선보인다. 겨울 패키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패키지는 호텔 스탠다드 또는 레지던스 스튜디오 객실 1박, 푸드익스체인지 조식 2인, DDP ‘살바도르 달리’ 특별전 티켓 2매, 편백네 ‘데일리 힐링 케어 디퓨저 선물세트’ 1세트,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호텔 1층과 20층 로비에 모금함을 비치하여 유동 고객을 대상으로 후원금 모금을 진행 중이다. 또한,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엽서를 써서 넣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오프라인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여에 필요한 엽서와 연필은 자유롭게 기부를 통하여 구입하도록 준비했다. 해당 기부액 전액은 패키지 수익금과 함께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윤정 총지배인은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최근 2년간 팬더믹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계획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 2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전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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