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주미 다 했다’ 주연 캐스팅…대본 인증샷 공개

입력 2022-01-04 12:30  




신예 정수현이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4일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는 비대면 대학생­활 블랙코미디 하이퍼리얼리즘 페이크다큐이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소통하는 대학 생활을 현실감 있고 다양하게 표현해 MZ세대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들이 직접 기획한 시놉시스에서 시작된 ‘주미 다 했다’는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을 성공신화로 이끈 김사라 작가가 스토리디렉터로 참여하고 사라있네 작가팀의 작가인 권초롱 작가가 집필해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정수현은 극 중에서 복학생인 계수작 역을 맡았다. 잘생긴 외모와 꾸미는 걸 좋아해 첫인상은 호감형이나 말투와 행동이 가벼운 인물이다. 정수현은 계수작 역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정수현은 부드러운 미소로 ‘주미 다 했다’ 대본을 든 채 극 중 캐릭터와 반전되는 매력을 전해준다.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외모로 설렘을 전해줌과 동시에 대본에 그려져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과 스티커는 정수현의 귀여운 성격 또한 알 수 있게 해 보는 이에게 미소를 머금게 한다.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재원인 정수현은 183cm의 큰 키와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 구비의 만찢남 비주얼이 인상적인 신예이다. 최근 출연했던 영화 ‘미드나이트’와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정수현은 ‘주미 다 했다’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주미 다했다’는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4일부터 매주 화, 금 2편씩 유튜브 채널 Y 스튜디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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