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원, 화성, 동탄, 평택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와 나노시티에서 삼성디스플레이시티로 이어지는 이른바 `삼성 벨트`가 주목 받음에 따라 주거 수요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 2019년 삼성그룹의 삼성디스플레이시티 투자 발표로 2025년까지 아산사업장에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인 Q1라인이 구축되며 간접고용효과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시트 인근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은 지상 4층 ~ 지하 10층 전용면적 18㎡~24㎡ 타입의 844세대 규모의 오피스로 원룸과 1.5룸 등 총 13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아파트 대비 20cm 더 높은 층고로 설계돼 넣은 공간감과 개방감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10인치 월패드를 통해 현관, 방법비상 기능을 제공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전기, 수도 사용량을 관리실에서 원격으로 검침 가능한 시스템, 그리고 대기전력을 차단 또한 갖추고 있어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근린생활시설과 스카이가든, 섹션오피스 등이 조성되어 직장인 거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수도권 전철 배방역과 탕정역이 인접해 있고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KTX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이순신대로 등을 통해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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