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층 로비라운지에서 정통 딸기 디저트 뷔페 스타일의 ‘스트로베리 애비뉴’를 오는 1월 7일부터 매주 주말(금~일) 한정 좌석으로 선보인다.
인스타그래머블한 딸기 디저트와 싱그러운 산지직송 친환경 생딸기는 물론,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디저트, 세계 테마 메뉴까지 40여 가지의 메뉴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또한 1월 한 달간 네이버로 사전 예약 및 결제 시 10% 얼리버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트로베리 애비뉴’는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테마로 베트남식 칠리 크랩 튀김, 일본식 치킨 난반, 동남아식 매콤한 홍합찜, 이탤리언 피자 등 다양한 나라별 특색 메뉴들을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셰프가 즉석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딸기 플람베와 갈레트, 호떡, 와플 등 스페셜 디저트들을 따뜻하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객은 웰컴 드링크인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신선한 생딸기, 이를 이용한 딸기 치즈 피자, 구운 딸기&카망베르 치즈 샌드위치, 딸기 쉬폰 케이크, 딸기 타르트, 딸기 다쿠아즈 등의 다양한 딸기 디저트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비뉴’에 사용하는 모든 생딸기는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팜 농업회사법인인 ㈜두호와 직거래를 통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유기농 및 무농약 인증받은 딸기를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딸기 품종별로 가장 맛있는 출하시기에 따라 설향, 금실, 죽향, 비타베리, 대왕딸기 등 다양한 종류의 딸기를 즐겨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비뉴’는 오는 1월 7일부터 4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2부제로 1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한정 좌석으로 운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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