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수익성 개선 지연…목표주가 하향조정"

정경준 기자

입력 2022-01-18 09:00  

SK증권은 18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4만5천원으로 낮춰 잡았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작년 4분기 영업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주가 반등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카카오페이가 작년 4분기에 영업수익 1,228억원(32.3% yoy), 영업적자 89억원(적자지속yoy)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간편결제 확대로 영업수익은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나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주식보상비용이 발생해 전기 대비 영업적자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면서 "결국 수익성 회복을 통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주가 반등의 핵심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