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19일부터 재택치료 허용

정재홍 기자

입력 2022-01-19 11:32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재택 치료를 허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대상 재택치료 허용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이에 당국은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를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 또는 경증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생활치료센터 입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다.

이번 허용으로 재택치료가 기본 원칙으로 변경되며, 병원, 생활치료센터에는 위험성이 있는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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