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베트남에 1억3600만달러 규모 네번째 생산공장 건설 [KVINA]

입력 2022-01-27 07:06   수정 2022-01-27 10:23



코카콜라가 베트남에서 사업 확장을 결정하고 네번째 공장을 짓기로 했다.
베트남 매체 베트남플러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코카콜라 베트남법인은 남부의 롱안성(Long An省) 벤룩 지역에 위치한 한 산업단지내에 총 투자비 1억3천600만달러를 들여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 1994년에 베트남에 진출한 코카콜라는 기존의 하노이와 다낭 그리고 호찌민시에서 공장을 세우고 음료를 생산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주춤했던 주문량은 글로벌 경제 재개로 판매량이 늘어났고 이에 코카콜라 측은 네번째 공장을 건설해 올 여름시즌 대비 등 증산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작년 롱안성은 총 38억4천만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1위와 3위는 각각 52억6천만달러와 37억4천만달러를 유치한 하이퐁시와 호찌민시가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