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올 1월 무역수지 5억달러 적자 [KVINA]

입력 2022-02-02 19: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VNA 사이트 캡처]

베트남은 지난달 해외 무역에서 5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베트남 통계총국이 밝혔다.
베트남의 1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 증가한 290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액은 11.5%가 늘어난 295억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적자는 5억달러에 달했다.
베트남 통계총국에 따르면 1월에 기록한 무역액 585억달러는 전월 대비 11.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수치로 이는 베트남이 작년 1월에 13억달러 무역흑자를 낸 것과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이 기간 7개 품목이 각각 10억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기록했는데 전체 수출액의 63.3%를 차지했다.
4개 품목은 수입액이 각각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는데 이들 품목은 전체 수입액의 46.8%를 차지했다. 그 중 제품 생산용 투입재는 전체 수입량의 9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미국은 1월에도 베트남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수출액은 90억달러에 달했다. 중국도 여전히 베트남의 가장 큰 수입 국가로 베트남은 모두 102억달러 상당의 상품을 수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