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스코넥은 공모가 1만 3천원의 두 배인 2만 6천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3,800원(14.62%) 오른 2만 9,800원에 거래 중이다.
2002년 출범한 스코넥은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과 제작에 특화된 기업이다. 스코넥은 메타버스 밸류체인 내 VR 게임사업, XR 교육·훈련사업, XR 미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스코넥이 지난달 13~14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올해 두 번째 최대 참여 기관수인 1,716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도 희망 범위(9천~1만 2천원)를 초과한 1만 3천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달 20~ 21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 결과는 1,7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