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커플 현아(김현아)와 던(김효종)이 결혼 임박 소식을 알렸다.
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 ME(결혼해줘)`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커플링을 낀 남녀가 손을 포개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뒤 "당연히 Yes지. 고마워. 고맙고 늘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 사랑을 싹 틔워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9월 `1+1=1` 앨범을 발매하고 함께 활동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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