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3분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 동원시장 근처의 한 상가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는 상가 1층 식당 출입문 부근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택시 운전자가 현장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았으나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음주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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