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치명적인 비주얼X각선미…출구 없는 ‘블랙홀 매력’

입력 2022-02-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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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라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7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유라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명품 각선미를 자랑하며 베이직한 청청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으로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컨셉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과 노련한 포즈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유라는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유라는 드라마와 예능, 시화집 작가 활동 등을 넘나들며 만능 멀티테이너로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면모에 밝고 건강한 매력이 호감도를 높이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는 중. 여성복 브랜드 ‘미센스’와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휴온스’에 연이어 모델로 발탁, 광고계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광고계 못지않게 유라를 향한 방송가의 관심 역시 뜨겁다. 유라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핫 인플루언서 ‘혜린’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현재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일간지 기상 전문 기자 ‘채유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과 포스터에서 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라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라가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2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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