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윤이 치명적인 매력을 품었다.
플렉스엠은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한승윤의 새 미니앨범 `Lovender`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한승윤은 레드 슈트를 입고 섹시한 눈빛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레드 슈트 사이로 속살을 드러내 성숙한 매력을 더했다. `Lovender`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선 이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승윤은 오는 15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Lovender`를 발표하고 리스너들을 찾는다. `Lovender`는 솔로 전향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만큼, 다양하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플렉스엠은 지난 3일과 6일 한승윤의 `Lovender` 스케줄러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그리고 리릭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을 찾아간다.
한승윤은 지난 2021년 종영한 JTBC `싱어게인` 시즌 1에서 17호 가수로 출연했다. 특히 감미로운 음색과 매력적인 기타 연주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까지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한승윤은 드라마 `경찰수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OST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 아티스트이다. `Lovender`에서 한승윤이 어떠한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승윤의 세계를 담아낸 첫 미니앨범 `Lovender`는 오는 15일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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