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 9일 핫 데뷔…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으로 가요계 출격

입력 2022-02-09 08: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VIVIZ(비비지)가 완성형 걸그룹으로 새로운 서사를 펼친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을 발매한다.

`Beam Of Prism`은 은하, 신비 ,엄지가 VIVIZ로 새롭게 탄생한 이후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앨범으로, VIVIZ만의 선명한 색깔과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았다.

타이틀곡 `BOP BOP!(밥 밥!)`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매력적인 보컬의 조화는 물론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VIVIZ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Intro.(인트로)`, `Fiesta(피에스타)`, `Tweet Tweet(트위트 트위트)`, `Lemonade(레모네이드)`, `Love You Like(러브 유 라이크)`, `거울아`까지 다채로운 일곱 트랙을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엄지는 `Love You Like`의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발매에 앞서 VIVIZ는 9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에 출연해 팬들과 데뷔 카운트다운을 함께 센다. 특히 타이틀곡 `BOP BOP!`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VIVIZ는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로,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번째 데뷔를 목전에 둔 VIVIZ가 완성형 걸그룹으로서 각인시킬 선명한 존재감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VIVIZ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