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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의 가죽, 신발, 핸드백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15% 증가한 230~2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 베트남 가죽신발가방협회(Lefaso)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중에도 베트남의 가죽, 신발, 핸드백 수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20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의 신발 수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77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가방 수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한 3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북미지역(19.6%)으로의 수출액이 가장 높았다.
이어 유럽(10.8%), 오세아니아(8.9%) 순이었다.
미국은 최대 수출국으로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87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17억 2000만 달러), 일본(10억 달러) 순이었다. (출처 :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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