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3~5일 베트남 북부지역 주요 국경문을 통한 중국과의 무역을 재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인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의 통관 속도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랑선성(Lang Son), 꽝닌성(Quang Ninh) 등 지역에서 각각 1200대, 600대의 컨테이너 트럭이 국경통과를 대기 중이다.
랑선성 내 적채현상을 빚고 있는 국경문은 흐우응히(Huu Nghi), 떤탄(Tan Thanh) 국경문으로 지난 7일 기준 각각 634대, 587대의 컨테이너 트럭이 통관을 위해 대기 중이다.
게다가 연휴 이후 국경문으로 오는 컨테이너 트럭 수가 증가하여 적채상황을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꽝닌성 몽까이(Mong Cai) 국경문에서는 구정연휴 이전 대부분의 차량이 통관을 완료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