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 열면 여러명 피곤"…채림, 한밤의 분노 표출

입력 2022-02-15 12:18   수정 2022-02-15 12:58


배우 채림이 자신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경고를 날렸다.
채림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고! 유튜브에서 내 얘기 하시는 분들. 조심하십시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좀 솔직한 편이라서 입을 열면 여러 명이 피곤해질 것"이라며 "짐작을 사실인 양 하지 마시길"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조용히 입을 닫고 있었던 건 내가 혹은 가족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더 이상 시끄러운 게 싫어서였다"고도 했다.
채림은 "어디에 소속이 되어 있는 사람들인지 알고 있으니까(그동안 몰라서 가만히 있었겠어요?!) 그쪽 사람들도 지키고 싶은 게 있으면 자제하시길. 특히 너무 표시 나는 댓글 다는 사람들! 잘 기억해 두세요(본인들은 알아들을 테니)"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또 "그리고 모르는 분이 엄마께 돈을 빌려줬다고 협박하고 우리 고소했었죠? 그 사람한테 돈 빌린 일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은 판결 완패했습니다"라며 과거 사건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채림과 남동생인 배우 박윤재는 2015년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어머니를 찾아온 사람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바 있다.
채림은 2014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아들을 얻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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