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미미의 시크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16일 소속사 바다해엔터테인먼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 정미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미는 이름처럼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흑백 프로필 사진은 정미미의 무결점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잡티없는 맑은 피부와 조화로운 이목구비, 특히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눈빛이 시선을 잡아끈다. 다양한 감정을 담아낼 청아한 눈동자가 배우 정미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정미미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뿜는다. 검은색 상의와 짙은 녹색 스커트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링도 정미미가 소화하면 다르다. 정미미는 우아한 매력을 더하는 포즈로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정미미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청순한 비주얼로 팀 내 `비주얼 담당`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프로듀사’,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왔다.
정미미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로의 출발을 알렸다.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의 여주인공인 혜지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정미미가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는 2022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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