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젊은 감성 더했다"…마제스티골프, '22컨퀘스트' 라인 출시

입력 2022-02-16 14:19   수정 2022-02-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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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22컨퀘스트' 3월 16일 출시
22컨퀘스트 아이언&우드 (사진: 마제스티골프 제공)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기술력에 젊은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 `22컨퀘스트(22CONQUEST)`를 다음달 16일 출시한다.

`22컨퀘스트`는 2020년 출시된 컨퀘스트 블랙(CONQUEST BK)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젊은 마제스티`를 지향하는 라인이다. 이 라인은 골프공의 초속을 높이는 파워 슬릿과 확장된 카본 크라운, 스피드 턴 디자인, 고탄성 고강도 카본 샤프트가 특징이다.

`22컨퀘스트` 드라이버는 임팩트 때 페이스에 힘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디자인 파워 슬릿 구조를 적용했다. 업체 최초로 고강도 티타늄 AM31-2를 소재로 사용해, 큰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늘린다.

드라이버의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헤드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솔에 재배치했다. 가볍고 탄성이 좋은 카본 크라운의 영역을 이전 모델보다 38% 확장했다. 특히 페이스 가까운 부분의 한계까지 넓혀서 저중심을 실현했다.

또 샤프트에서 무게중심까지 이어지는 실제 중심거리도 이상적으로 만들었다. `22컨퀘스트`는 스윙 타이밍을 맞추기 쉽도록 40.0mm의 적절한 중심거리로 설계한 스피드 턴 디자인을 택했다.

이와 함께 헤드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고강도, 고탄성 트리커T1100G 소재의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다. 스윙 스피드에 상관없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일정한 타이밍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복합 샤프트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 주요 기술이 적용됐다. 고강도 보디와 파워 슬릿은 페이스의 반발력을 극대화한다. 또 크라운 카본 면적을 넓혀서 최적의 중심거리를 실현한 스피드 턴 디자인이 정확한 타격 확률을 높였다. 이를 통해 이상적인 탄도가 만들어지고 임팩트 시 안정된 스핀량과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아이언은 텅스텐 중공 복합설계와 고강도 머레이징 단조 페이스를 장착하였고, 스틸과 그라파이트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텅스텐 웨이트를 헤드 내부에 탑재하여 무게중심을 최적화시켜 높은 탄도와 정확한 샷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중공 구조에 고강도의 얇은 머레이징 단조 페이스를 장착해 볼 초속을 높여 비거리를 늘렸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번 출시와 더불어 22컨퀘스트 사전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월 16일부터 3월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사전예약을 신청을 하고 출시 후 구매하여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22컨퀘스트`는 브랜드 최초로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 여기는 MZ 세대의 골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체격과 스윙, 취향에 맞춰서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주문할 수 있는 커스텀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스텀 오더 서비스는 전국의 32개 매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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