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드,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 두 번째 OST 주자…20일 '네 번째 봄' 발매

입력 2022-02-17 14: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디에이드(The Ade)가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 OST의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디에이드는 오는 20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 `네 번째 봄`을 발매한다.

`네 번째 봄`은 남자 주인공 고동만(박서준)과 여자 주인공 최애라(김지원)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느끼며 친구 이상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디에이드의 김규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가사 하나하나에 두 남녀의 속삭임을 녹여냈다.

지난 2010년 어쿠스틱 콜라보로 데뷔한 디에이드는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디 어쿠스틱 계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2016년 디에이드로 팀명을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선 이들은 다양한 음악 활동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OST 강자`로 유명한만큼 디에이드가 참여한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는 어떤 곡으로 완성됐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쌈 마이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스튜디오 재미, 초코라떼, 쥬니 작가의 웹툰이다. 2017년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배우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꿈과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앞서 가수 박봄이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해 `넌 나의 거울`을 발매하며 `쌈 마이웨이`만의 설렘을 노래했다.

디에이드가 가창한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 `네 번째 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