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결혼 15년차에도 신혼처럼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지지+Ks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태영은 미국을 찾은 남편 권상우와 뉴욕 맨하탄 뮤지엄 관광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야외 의자에 앉아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거나,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함을 과시했다.
권상우-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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