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의 유진이 화보를 통해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유진은 화보에서 봄을 머금은 듯한 싱그러운 아우라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에 핑크빛 치크와 생기있는 립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유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유진은 큼직한 리본 핀과 핑크 탱크톱, 체크 패턴의 팬츠 등 화려한 스타일링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각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능숙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의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1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에 이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고 있는 유진은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채널A와 SKY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 합류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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