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미국 증시 특징주…셰브론↑·비욘드미트↓

입력 2022-02-28 09:05   수정 2022-02-28 09:05

    지난주 금요일 마감한 미국 증시 특징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욘드미트(BYND)
    4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장주 52주 신저가를 찍었습니다. 특히 美 소매업 성장에 단기적으로 충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전망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금요일 장에서 주가가 9.20% 크게 빠지며 44.4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블록(SQ)
    4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에 상회했습니다. 올해 1분기 전망 또한 긍정적으로 제시되었는데 특히 블록의 ‘Cash App’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장에서 주가는 26% 크게 상승했습니다. 119.8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코인베이스(COIN)
    계속해서 실적 발표 기업 하나 더 보겠습니다.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며 기대를 모았으나, 가상화폐 시장 변동성과 비트코인 약세로 이번 분기 거래량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러한 영향에 주가는 탄력을 받지 못했습니다. 1.52% 하락하여 마감하여 176.8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엣시(ETSY)
    다음으로 엣시입니다. 핸드메이드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죠. 4분기 실적도 좋았고, 전망 또한 긍정적으로 나왔습니다. 팬데믹 시기에 커진 수요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UBS가 투자의견을 상향하기도 했습니다. 금요일장에서는 16% 크게 올라 148.9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셰브론(CVX)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에 따라 국제 유가 급등세가 가팔라지면서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가 목전입니다. 정유기업 셰브론이 바이오디젤 생산 기업 리뉴어블 에너지그룹을 30억 달러 규모로 인수한다는 소식 전해졌습니다. 마감은 4% 오르면서 140.38달러 선에 했습니다.

    테슬라(TSLA)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에 수혜를 받은 기업도 있습니다 다이와 캐피털 마켓이 테슬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여잡았습니다. 특히 우럽 내 유가 상승과 원유 공그 부족 상황 속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테슬라는 금요일 장에서 1.14% 상승하여 809.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AMC엔터테인먼트(AMC)
    웨드부시는 AMC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시장수익률 하회’ 유지 했습니다. AMC가 계속해서 변동성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장에서는 -0.11% 빠지면서 17.6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NVDA)
    한편 엔비디아에가 내부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이 사이버 안보에 예민해져 있는 상황에 발생한 사건이라 사건 경위에 관심이 쏠립니다. 다만 금요일장 메타와 애플을 포함한 기술주 상승세 속에 엔비디아 또한 1.72% 상승하며 241.5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존슨앤존슨(JNJ), 3M(MMM)
    이날 다우 편입 서른개 기업은 모두 상승했는데, 그 중에서 존슨앤존슨과 쓰리엠이 그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이 5% 가까이 올라 166.00달러에 마감했고 배당주에 속하는 3M 또한 4.74% 올라 150.51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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