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5월 개장 앞서 마스코트 및 캐릭터 12종 라인업 공개

입력 2022-02-28 14:05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 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올해 어린이날 개장에 앞서 대표 마스코트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12종을 공개한다.

레고랜드의 마스코트와 캐릭터들은 브릭 스트리트, 레고 캐슬, 해적의 바다, 레고 닌자고 월드, 레고 시티 브릭토피아, 미니랜드 등 파크 내 7개 테마 구역에 각각 위치해, 각 테마 구역에 들어선 고객들을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각 캐릭터의 성격, 직업, 특징 등에 맞는 역할로 어린이와 가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동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먼저 레고랜드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는 레고랜드 내 7개 테마 구역 중 입구와 가장 가까운 브릭스트리트(BRICK STREET) 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레고랜드의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의 마이크와 에이미는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로 개장 이후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 경찰관과 타운 소방관은 레고 시티(LEGO® City) 구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캐릭터들이다. 파크 경찰관은 레고랜드 내의 교통 안전을 담당하며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에서 안전한 운전을 마친 방문객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도 한다. 타운 소방관은 화재 진압, 고양이 구출 등 도시 내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해결사 역할을 맡아 레고 시티 내에서 활약상이 기대된다.

안전한 도시를 벗어나 해적의 바다(Pirate Shores)와 레고 닌자고 월드(LEGO® NINJAGO® World)에 이르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해적의 바다’를 지키는 선장 캡틴 브론즈훅은 갈고리 의수와 나무로 된 의족을 장착하고 있어 전형적인 해적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보물 지도를 잃어버려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어수룩한 성격이 매력적이다. 또다른 해적 캐릭터 프린세스 패치는 이름에 걸맞게 안대를 착용하고 있어 어디서든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레고 닌자고 월드에서는 각각 녹색과 붉은 닌자 도복을 착용한 로이드와 카이와 로이드와 함께 닌자고 무술을 배워볼 수도 있다.

또한 레고랜드에는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세 시대의 성을 구현한 레고 캐슬(LEGO® Castle)의 광대 캐릭터인 제스터가 그 중 하나다. 제스터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는 반면, 같은 구역에 위치한 중세 기사 캐릭터 크라운 경은 레고 캐슬을 지키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레고 브릭의 천국 브릭토피아(Bricktopia)의 또 다른 귀여운 캐릭터 테크니카는 스스로 태엽을 감아 항상 에너지 넘치는 로봇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어린이들과 함께 레고 놀이를 한다. 테크니카 옆에는 브릭 교수가 있으며 괴짜 과학자 설정의 캐릭터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최초의 레고랜드로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 40여 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파크와 지난해 2월부터 공사를 진행 중인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 모두 완성된 모습으로 곧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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