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보다 중소형" 새 아파트 트렌드…‘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입력 2022-03-02 14:14   수정 2022-03-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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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소형 새아파트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3인 가구 이하의 소규모 가구 증가세로 수요가 높고, 매매 진입장벽도 85㎡ 초과의 대형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이 3월에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분양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 파크’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도 높다. 이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와 84㎡의 면적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고, 전체 동을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각 타입에는 혁신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의 선택폭도 넓혔다.

전용 59㎡ 타입은 4Bay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된다. LDK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안방 드레스룸, 주방 옆 펜트리 공간을 두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84㎡A 타입은 거실과 침실을 전면으로 배치한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자연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 알파룸으로 구성해 공간의 독립성을 높였다. 전용 84㎡B 타입에는 개방감 있는 구조 설계에 주방 발코니 공간을 넓혔으며, 복도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탁월하다.

단지내에는 골프장과 휘트니스 센터, 작은도서관, 유아놀이터, 맘스테이션 등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 활동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출퇴근 환경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광주역을 이용한 판교역(3정거장)와 강남역(총 7정거장) 접근성이 좋다. 특히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교통 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의 정당 계약은 3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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