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당일 도축한 고기를 초신선 배송하는 육민심서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스타 영앙사 김민지 씨와 함께 GS그룹 본사 임직원에게 한돈 요리 특식을 선보였다.
과거 고등학교 영양사로 근무한 김민지 씨는 랍스터 등 고급 식재료를 아끼지 않은 명품 급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SNS에서 팬덤을 형성해 이를 눈여겨본 GS그룹이 지난 2020년 사내식당 총괄 매니저로 전격 스카우트했다.
육민심서 측에 따르면 김민지 영양사가 GS 임직원을 위해 삼겹살데이에 어울리는 특별 식자재를 찾던 중 갓 도축한 고기를 2~3일 내 배송해주는 육민심서의 시스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번 특식 이벤트가 성사됐다.
이날 점심으로 GS 임직원에 제공된 삼겹살데이 특식은 그레잇 G, 그레잇 E 두 가지 메뉴다. 그레잇 G에는 육민심서 생삼겹살을 모듬버섯과 함께 구운 요리가 메인이 됐고, 그레잇 E에는 더 두터운 두께의 육민심서 생삼겹살을 사용한 오향통삽결살과 청경채볶음이 제공됐다.
김민지 총괄 매니저는 “신선한 식재료를 선정하는 것은 양질의 영양 공급은 물론 건강 관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단히 중요한 업무”라며 “육민심서는 명품 한돈 인증을 받은 포크밸리의 우수 등급 고기를 갓 도축해 얼리지 않은 채 곧바로 배송해주고 있어 무엇보다 잡내가 없고 맛이 좋아 고생하는 임직원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특별식으로 손색이 없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육민심서 삼겹살은 포크밸리 원육을 사용해 품질이 항상 균일하며 고객이 결제한 당일 도축한 고기를 2일 내 상품화하여 배송지로 출고하고 있어 신선도 면에서 국내 최상급 품질인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육민심서를 운영하는 ㈜슈퍼프레시의 정진엽 대표는 “삼겹살데이는 육민심서에게 생일 못지않은 연중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기도 해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며 “그러다 전국구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닌 김민지 영양사님과 함께 그것도 굴지의 대기업의 임직원분들께 육민심서를 직접 알리고 경험시켜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고무된다”고 전했다.
한편 육민심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삼겹살데이인 3월 3일까지 열흘간 1+1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하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설명: 김민지 GS 사내식당 총괄 매니저가 육민심서 한돈으로 요리한 오향통삽결살과 쳥경채볶음 특식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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