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멍냥’ 차훈X윤채경, 깜짝 입맞춤…예측불가 '밀당 로맨스'

입력 2022-03-04 07:30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에서 차훈과 윤채경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오는 5일 오전 8시 30분 방송하는 드라마큐브 드라마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이하 멍냥멍냥) 3회에서는 차훈과 윤채경의 특별한 줄다리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차도희(윤채경 분)는 전 남자친구의 거짓말로 인해 병원을 방문, 김하준(차훈 분)과 마주치게 된다. 하준은 전 남자친구의 병원 입원 이유가 위급한 게 아닌 걸 알고 어이없어하는 도희에게 술자리를 제안한다.

둘은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중 급기야 `깜짝 입맞춤`을 한다는 귀띔. 과연 두 사람이 입을 맞추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입맞춤에도 불구하고 도희는 "남자들은 처음에 잘해주다가 오래 만나면 집 지키는 개 취급을 한다"며 하준에게 선을 긋는다. 이후 하준이 전 여자친구를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래 갔다가 옥상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의 머리채를 잡게 된다는 후문이다.

이후 도희는 차가운 태도로 하준을 대한다. 여기에 도희는 학창 시절에 쓰던 핸드폰을 보던 중 우연히 하준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하준과 도희의 `밀당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3회에서는 하준과 도희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함께 둘을 이어주려는 주변의 `귀여운 노력`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개념 애니멀 연애 관찰 로맨틱 코미디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은 오는 5일 오전 8시 30분 드라마큐브에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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