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매혹적인 눈빛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리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2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Can`t stop this party (캔 스탑 디스 파티)`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온라인 커버 이미지 속 서리는 커밍업 티저와 같은 블랙 홀더넥과 반짝이는 액세서리 착장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커밍업 때와 달리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선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그간 서리가 발매한 EP와 싱글의 커버 이미지는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구성돼 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Can`t stop this party` 커버 이미지는 서리의 비주얼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리가 강렬한 눈빛으로 예고한 `Can`t stop this party`가 어떤 무드와 감성을 품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Can`t stop this party`는 서리가 지난해 8월 발매한 `Dive with you (다이브 위드 유)`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 사이 서리는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 (워리어스)` 가창, `HITC 페스티벌` 무대에 참여해 글로벌 음악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최근에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그래미 글로벌스핀 (GRAMMYs Global Spin)`을 통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미국 VEVO와 Tidal, 영국 NME로부터 2022년 기대주로 선정된 서리는 `Can`t stop this party`로 본격적인 올해의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서리의 `Can`t stop this party`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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