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첫 번째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Let’s Face Who We Are’ 예고편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베리베리는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번째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 주요 6개 도시를 방문해 뜨거운 열정과 땀으로 가득찬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대 위 화려하고 강렬한 콘셉트가 아닌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비롯해, 예상치 못한 한계에 직면해 힘들어하는 모습 등 리얼한 무대 뒷모습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미국 투어 현장에서 체력적 한계에 "’이겨낼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안타까움과 함께 앞으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베리베리는 지난 해 LA를 시작으로 템피, 댈러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등 미국 전역을 휩쓸며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쳐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대형 주요 도시는 물론이고 ‘K팝의 불모지’인 소도시에서까지 팬들을 만나며 막강한 영향력을 떨친 만큼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될 베리베리의 솔직한 심경과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다양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베리베리의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Let’s Face Who We Are’ 본 편과 비하인드 영상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해 첫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K팝 열풍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아이돌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국내 팬미팅 개최, OST 발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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