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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정식 데뷔 전 선공개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7일, arirang TV ‘Simply K-Pop Con-Tour’(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선공개곡 ‘아젤리아(Azalea)’ 무대를 선보인다.
15일 데뷔를 앞둔 아일리원이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아일리원 멤버들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완벽한 무대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입덕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아일리원은 무대에서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만큼, 이번 무대를 통해 과연 어떤 매력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데뷔 전 아일리원이 선공개하는 ‘아젤리아(Azalea)’는 히트곡 메이커 스티븐리(Steven Lee)와 미국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 데런 스미스(Darren Smith)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사랑의 씨앗을 심어 언젠가는 화려하게 피어날 날을 기대하는 가사와 아일리원의 간절한 소망을 그려냈다.
한편,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일리원은 15일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으로 정식 데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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