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배성재도 코로나19 확진…방송가 '초비상'

입력 2022-03-07 21:3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은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황광희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황광희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며, EBS `최고의 요리비결`, 유튜브 방송 `네고왕 리턴즈` 등의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재택 치료 중이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측도 "배성재 DJ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격리 해제까지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배성재의 텐`은 당분간 스페셜 DJ 넉살이 진행한다.
이날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DJ 안영미는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PCR(유정자증폭)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이날 라디오 방송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안영미의 빈자리는 배우 송진우가 대신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