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 멤버 리리카와 아라가 상큼한 요정미를 뽐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7일과 8일 멤버 리리카와 아라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의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 속 아라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하늘색 의상을 입고 등장, 다채로운 표정과 여유로운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양이와 함께 색다른 케미를 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한껏 높였다.
이어 리리카는 머리끈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귀여운 요정미를 뽐낸 가운데 손 하트 제스처와 타고난 춤선을 엿볼 수 있는 안무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희망찬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일리원은 지난 7일 arirang TV ‘Simply K-Pop Con-Tour’(심플리케이팝)에 출연, 다수의 히트곡 메이커가 협업한 수록곡 ‘아젤리아(Azalea)’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5일 본격 발매 예정인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는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다섯 번째 계절’을 작곡한 프로듀서 STEVEN LEE(스티븐 리)와 유명 안무가 박준희의 참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3월 15일 가요계 출격을 알린 가운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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