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캐터필러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변경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주가가 아웃퍼폼할 수 있다고 밝혔다.
Stephen Volkmann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동유럽의 혼란은 글로벌 원자재 시장을 근본적으로 재편하여 구조적으로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며 "캐터필러는 과거 상품 및 일반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력한 헤지 수단이었다"고 설명했다.
제프리스는 캐터필러 목표주가를 주당 215달러에서 260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목표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32% 높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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