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공개됐다.
판빙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에게 숫자란, 나이가 아닌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흰색 패딩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옅은 화장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카메오 촬영을 마쳤다.
6일 복수의 중국 현지 언론들은 판빙빙이 한국 거리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SNS 웨이보 상에는 `인사이더` 촬영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판빙빙의 사진이 확산되기도 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