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KB홈에 대한 신용등급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변경했다.
마이클 리하우트(Michael Rehaut)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주택 건설 주식에 대한 몇 가지 역풍이 결합하여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강력한 실적 전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JP모간은 중장기적으로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간은 KB홈 목표주가를 51달러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33.9% 낮은 수준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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