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8분 현재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7,000원(1.42%)오른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 영업이익은 타이어보강재 강세 및 슈퍼섬유 실적 개선 등으로 전년대비 6%오른 4625억원이 기대된다"며 "타이어보강재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22%오른 3180억원으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효성첨단소재 주가는 지난해 9월 87만7000원 을 고점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등 수소 모멘텀 둔화 및 본업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이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한금융투자는 효성첨단소재의 목표주가는 7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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