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이달 중 경기도 고양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삼송 비아티움’ 분양에 나선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는 ‘삼송 비아티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595번지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4㎡ 총 528세대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84㎡A 435세대 △전용 84㎡B 24세대 △전용 84㎡C 47세대 △전용 84㎡D 22세대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란 민간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 등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택을 취득, 장기간 임대하는 사업이다.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0~95% 수준이며, 그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지원할 수 있고 거주지 제한도 없다. 이 단지는 최장 8년의 거주기간을 보장한다.
삼송역과 도보권인 데다 각종 도로망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GTX-A 등 호재를 품고 있으며, 스타필드·이케아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통일로IC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삼송역에서 3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 GTX-A노선(2024년 예정)이 지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 오금초등학교를 필두로 신원중학교, 신원고등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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