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가 수배전반 지능형 부분방전 감시진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3가지의 IoT센서를 수배전반에 장착해 부분방전에 의해 발생되는 음압과 전압의 주파수를 IoT와 AI기술을 통해 감지하고 유무선 IoT 기술로 관리자에게 바로 정보를 전송해 화재와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스마트그리드에 인공지능 AI와 IoT, 에지 컴퓨팅 4차산업의 핵심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IoT기반 스마트그리드 상태 감시진단기술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신정부의 재건축과 재개발 활성화 정책에 따른 건설경기의 확대 방침에 따라 주력 제품인 수배전반과 친환경 GIS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영일 지투파워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고부가가치의 에너지 솔루션 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배전반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퍼스트무버로서 최상의 기술력과 생산체제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입지를 더욱더 굳힐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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