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스타벅스의 글로벌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가 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16일(현지시간) JP모간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봉쇄를 택한 중국시장의 제한에도 스타벅스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회복-성장에 따른 주가의 큰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JP모간은 스타벅스의 목표가를 주당 101달러로 제시하며 전날 종가대비 약 22%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벅스는 두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서의 봉쇄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는데 이는 투자자들에게 저가 매수 기회"라며 "중국 상황이 회복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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