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PEX(이펙스)가 눈부신 제복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불안의 서 Chapter 1. 21세기 소년들`의 첫 그룹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펙스는 네이비 컬러의 제복을 맞춰 입고 남성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과 8인 8색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분위기를 더욱 압도한다.
5개월 만에 한층 성숙한 분위기와 짙어진 카리스마로 돌아온 이펙스가 개개인으로는 어떤 비주얼을 보여줄지 앞으로 베일을 벗을 컴백 프로모션에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이펙스는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와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로 합산 판매량 14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명실상부 4세대 슈퍼 루키임을 성적으로 증명했다.
의미 있는 데뷔 해를 보내고 5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는 이펙스가 이번에는 어떤 괄목할 만한 성적을 이뤄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이펙스의 세 번째 EP `불안의 서 Chapter 1. 21세기 소년들`은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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