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가 국내 인터랙션 및 체험 디자인 기업 라디칼과 함께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를 선보인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체험, 엔터테인먼트, 어드벤처가 결합된 인도어 네이처 파크로, 몰입형 전시와 가상현실(VR), 인터렉티브 미디어 컨텐츠 등을 통해 경이로운 자연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모험의 동반자인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영국 미디어 개발사의 가상현실 작품인 이테오타(ITEOTA)로 구현된 360° VR 영상과 영국 그리즈데일 숲 현장 사운드 스케치로 감각적이고 예술적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VR을 통해 4계절의 밤하늘과 별을 감상하고, 우주와 지구의 탄생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미디어월의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하는 자유낙하, 인터렉티브 MR클라이밍 등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간마다 테마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BGM과 특수 조명을 통해 더욱 현장의 몰입감을 높인다.
이강우 라디칼 대표는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의 컨센은 위대한 모험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고 자연을 체험하게 한다. 현장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와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오는 26일 동탄 라크몽에서 오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