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케이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열리는 ‘KCON 2022 Premiere (이하 ‘케이콘’)’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019년 9월 이후 2년여 만에 오프라인 행사 재개를 알린 ‘케이콘’이 발표한 한국 라인업에 스테이씨가 4세대 대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KEY(키), 하이라이트,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TO1, NiziU(니쥬), NMIXX(엔믹스), Mnet ‘퀸덤2’ 출연 6개 팀이 스테이씨와 함께 ‘케이콘’을 빛낸다.
데뷔곡 ‘SO BAD (쏘 배드)’를 시작으로 지난해 ‘ASAP (에이셉)’, ‘색안경 (STEREOTYPE)’, 최근 발매한 ‘RUN2U’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는 ‘케이콘’ 출연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대세로 또 한번 활약할 예정이다.
한층 더 강력해진 틴프레시 매력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가 선보일 퍼포먼스에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는 신곡 ‘RUN2U’로 음악 방송 7관왕에 오른 데 이어 멜론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모두 TOP 10을 달성하는 등 역대급 반응 속에 ‘RUN2U’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만날 예정이다.
한편, ‘4세대 선두주자’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스테이씨가 출연을 확정한 ‘케이콘’은 오는 5월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에는 일본 도쿄, 20일과 21일 (현지 시각 기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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