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찬미가 톡톡 튀는 매력과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허찬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에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끝.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찬미는 블랙 컬러의 과감한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와 화이트 스틸레토 힐, 세련된 헤어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컷에서 허찬미는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입술을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무드를 과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허찬미는 이날 ‘더트롯쇼’에서 자신의 곡 ‘사랑의 자판기’ 무대를 꾸몄다. 허찬미는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노련한 무대매너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허찬미의 ‘사랑의 자판기’는 지난해 6월 발표한 트로트 디지털 싱글 ‘찬미쓰트롯:해운대 밤바다’의 수록곡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한편 허찬미는 아이돌 그룹 활동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트로트 오뚝이’로 많은 응원을 이끌었다. 현재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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