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해 화제다.
박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 만에 축구 큰 게임~ 폐 구타당하고 허리 갈굼 당했습니다. 폐는 없어질 뻔해도 땀 흘리고 노폐물 빼고 나니 세상 개운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보약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박군이 축구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박군의 건강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군은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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