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4월 16~17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이진아 2022 단독 공연 `Everyday I Sing For Joy`의 예매가 지난 28일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가운데,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진아의 2022 단독 공연 `Everyday I Sing For Joy`는 2019년 12월 열린 이진아 연말 공연 `진아의 방`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이진아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줌과 동시에 그의 라이브를 기다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공연명 `Everyday I Sing For Joy’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타이틀에서도 엿볼 수 있듯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기쁨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분주했던 마음은 비워두고 새로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수록곡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셋리스트를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진아는 특유의 맑고 깊이 있는 음색과 뛰어난 피아노 연주로 팝, R&B,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활동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음악감독, 한국관광공사 Imagine your Korea ‘뮤지컬 트래블스’ 테마송 작업, 넥슨 ‘블루 아카이브’ OST 가창 및 작곡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 독보적인 음악 커리어를 쌓으며 남다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2022 이진아 단독 공연 `Everyday I Sing For Joy`는 오는 4월 16~17일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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