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김준호 출격…“요즘엔 개업 많이 해서 ‘개업가’로 불려”

입력 2022-03-30 07: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민 영수증`에 역대급 `개업가` 김준호가 출격한다.

30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9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개버지(개그맨들의 아버지)`라는 소개로 등장한 김준호는 "하도 개업을 많이 해서 `개업가`로도 불린다"라고 자신의 또 다른 별명을 이야기해 이해를 돕는다.

이에 절친인 김숙은 "`김준호의 사업이 잘 됐을 때 `집을 사놓아라`고 했는데 저한테 `사업을 모른다. 이때는 번 걸 재투자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1년 뒤 안 좋은 소식이 들렸다"라고 회상하고, 이를 들은 김준호가 "6년 동안 일해서 키운 회사의 30억 가치 주식이 다 사라졌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보라보라섬에서 할리우드 배우들을 이웃 삼아 살고 싶다. 200억 정도가 필요해서 제 아이디가 `200억 보이`다"라고 목표를 밝힌 김준호는 보라보라섬에 대한 질문에 "보랏빛 바다라 보라보라섬 아니냐"라고 답해 충격을 선사하기도.

이 외에도 그는 NFT, 킴덤, 좀비, 마쭈 등 수많은 적자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이를 들은 3MC가 뒷목을 잡으며 "지금이라도 다른 게스트 없나"라고 물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민 영수증` 29회는 30일 밤 8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