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 8천원(3,32%) 오른 5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삼성SDI를 업종 내 가장 저평가된 종목으로 꼽았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인 증설 기조 탓에 다른 업체에 비해 과도하게 할인된 상태”라며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0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폄, 올해 1분기 삼성SDI 예상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 7,500억원, 2,913억원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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