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브이오에스)가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온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오는 7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찾았다 내 사랑’을 발매한다.
V.O.S는 지난해 11월 싱글 ‘헤어지면 돼’ 이후 약 5개월 만에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를 통해 ‘찾았다 내 사랑’을 발매하며 대중을 만난다.
‘찾았다 내 사랑’은 V.O.S표 정통 발라드와는 또 다른 매력의 미디엄 템포 R&B 발라드 곡이다. 2000년대 레트로 무드를 그대로 재현해 동시대를 살아온 이들에게는 추억을, 또 다른 이들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선물한다.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 시너지로 오랫동안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V.O.S는 이번에도 그들만의 독보적인 명품 감성을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송이한의 ‘365일’, 한동근의 ‘사랑인걸’, 조현의 ‘늦은 후회’,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등 다채로운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V.O.S의 ‘찾았다 내 사랑’은 오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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